영역모임 소개입니다. 참고하시어 영역모임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 영역소개

- 교육영역

교육에 관심을 가지신분 특히 교사가 되고 싶으신 분들 SFC교육 운동을 아시나요?

교사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교사가 될 것인지는 더욱 중요합니다. 준비된 교사, 하나님 나라의 선봉에 서는 교사로 나가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선배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을 꿈꾸는 기독교육 운동가들의 나눔터인 SFC교육운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함께 운동합시다^^

- 통일영역

꿈꿀 수 없는 저 북한 땅을 품으며, 그 땅에도 마음껏 꿈 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 운동. 그 곳에도 분명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이 있음을, 우리가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운동!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 북한을 사랑하며, 언제일지 모를 하나님의 때를 위해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을 기억하며 이젠 '통일'을 우리의 사명으로 고백하고 준비하는 영역, 통일영역입니다.

- 언론영역

요즘 언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회와 정치 그리고 개인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언론이 바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SFC 웹진의 이름을 언론운동으로 바꾸었습니다. 수련회에서 신문을 만들고, 웹진을 통해 구체적으로 일하면서 언론운동의 비전을 키워갈 것입니다. SFC 안에서만 일하는 운동이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운동으로 언론을 감시하고 대안적 매체를 만들어 가기까지 멀고 험난한 길을 함께 갈 동지들을 찾고 있습니다. 함께 운동합시다.

- 의료영역

SFC 영역운동 중에 가장 오래된 운동이 의료운동입니다. 초기 고신의대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적인 의료인 모임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겨울에도 낙도 의료봉사 중심의 캠프를 동문들과 함께 했습니다. 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계에서 활동하기를 원하는 운동원들과 함께 SFC의료운동을 펼쳐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의료계의 제도를 잘 만들어 가고, 겸손한 마음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섬기는 의료운동으로 나가기 위해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 웹영역

인터넷은 우리 생활에 너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터넷이 없는 공간은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웹운동은 그러기에 너무나 광범위한 운동일 수 있습니다. 웹이라는 영역에 SFC가 존재한다면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이러한 고민부터 시작하여 SFC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웹상의 운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기능적인 측면의 지원이 가능한 운동원도 필요하고, 실제 웹의 공간을 누비고 다닐 사람도 필요합니다. 웹 운동 창조적으로 함께 할 사람, 당신이 필요합니다.

- 이공계운동

우리의 삶에서 과학과 기술이 차지하고 있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현대사회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영향력이 큰 이공계 영역.

이 상황 속에서 세상과 동일하게 더 편한 기술로 마치 바벨탑을 쌓듯 끝도 알 수 없는 성취감과 부와 명예를 이루는 목적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살아가는 영역 가운데 만물의 주인 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더 나아가 이 영역이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쌓듯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도구가 되길 소망하며 나아가는 영역입니다. 함께 각각의 현장 속에서 성경적 리더로 서는 이공계 영역이 되길 소망합니다.

- 미디어운동

현대문화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영상입니다. 이러한 영상에 대해서 연구하고 제작하는 미디어 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현재 미디어 운동은 대학생대회 때의 영상부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팀이 조직되어 있으며, 졸업한 동문들이 현업에서 그 역량을 발휘하며 미디어팀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상캠프를 통해 수준있는 인력을 확보하고 네트워크해 나가며 전국적인 규모의 미디어 학교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서의 미디어, SFC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도구로서의 미디어, 그 미디어로 주님을 선포하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SFC를 사랑하고, 영상을 사랑하는 SFCmedia!

- 농촌운동

우리 삶의 집약체 이자 하나님나라 가치를 잘 드러내는 곳이기도 한 농촌. 그 적나라한 장소에서 성경을 기준삼고, 현대사를 살아가는 학생의 신분을 넘어 사회인으로써 어떤 하나님 나라를 구현 해 낼지 고민하여 바르게 살도록 뿌리를 단단히 하는 영역이 농촌영역입니다. 우리를 압도하는 세상의 가치기준 때문에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하나님의 가치를 발견하고 진정한 건강을 깨달아 그러한 공동체적 삶을 고민 해 내는 영역입니다. 또한 생명의 원리에 따른 건강을 제대로 곁에 두고 인식하며 농촌 현장에서 의식주, 농사, 교육, 복지, 의료 등을 고민함으로서 농촌과 함께 가는 영역이 농촌영역입니다.

 - 선교운동

SFC는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교회 건설과 세계의 복음화를 이루는 사명을 위해 한 모양으로 국제사역부가 활동하고 있는데, 선교영역은 국제사역부와 함께 가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 인도 터키에도 해외지부를 개척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여름과 겨울 2주간의 비젼 트립을 10여 개국에서 실시하고 있고 해외 사역을 위해 단기선교훈련인 엡셔너리 훈련을 해외지부 6곳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사역을 시작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우며 사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가 선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 교회 비젼 트립과 선교특강을 돕고 있다. SFC를 통해 많은 운동원들이 선교에 구체적으로 헌신하여 세계복음화를 전 생애를 통하여 이뤄가길 기대합니다.

- 사회변혁영역

사회변혁운동은 모순된 삶의 구조 속에서 하나님나라 가치의 실현이라고 하는 복음화의 과제를 삶으로 실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입니다. ‘교회건설과 국가와 학원의 복음화’라고 하는 SFC의 사명은 하나님나라의 실현이라고 하는 대의를 표현한 것이고, 이는 대사회적 변혁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를 삶의 터전에 실현함으로써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회변혁운동의 역할은 타락한 이 사회의 모순을 복음의 빛으로 비추고, 이를 통해 하나님을 떠났던 영혼들이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사회 모든 영역에서 인정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는 구조적, 제도적 모순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고 변혁하는 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 바른교회운동

어떤 교회이든 불완전하지 않는 교회는 없습니다. 이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불완전한 까닭에 제한이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참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운동해야 합니다. 바른 교회영역은 참 교회를 세워가는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 교회라 함은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대로 되어 지고, 그 말씀에 어긋나는 모든 것들이 거부되며,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유일한 머리로 인정되는 것. 모든 세대의 모든 택함 받은 자들은 지체들로 구성 되어 있는 몸, 곧 교회입니다. 따라서 모든 세대의 모든 택함 받은 자들은 함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이 운동에 동참해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특별히 교회 중심을 외치는 학생신앙운동원으로 부름 받은 우리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 노동운동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임금노동자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신자유주의와 금융자본주의 그리고 다국적기업이라는 엄청난 파워 앞에서 초라해 보이는 월급쟁이 노동자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 그 현실에서 노동과 사회라는 화두를 들고 교회와 종교라는 또 다른 영역으로 뛰어 들어가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노동은 육체의 움직임 이전에 의식의 변혁을 요구하는 고단한 노동입니다. 이러한 체제변혁적인 하나님나라의 가치의 “노동” 두 글자에서 찾아봅니다.

- 구제와 봉사운동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그리스도인으로써 그리고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로써의 뚜렷한 표지는 사랑의 실천이며, 이는 서로 사랑을 실천하면 '아 너희가 그리스도인이구나.' 라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한다. (이상규 교수님)

구제와 봉사영역이란, 그리스도인으로써,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로써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실천 하는 영역입니다. 우리의 삶과 연결되며 그 사랑의 실천은 큰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주변의 약한 자들을 돌아봄에서부터 시작되는 영역. 하나님의 눈과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내는 운동원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