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총동문회에서는 동문운동의 운동성을 회복하기 위해 개혁신앙이라는 신앙잡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졸업한 SFC 동문이 흩어지지 않고 계속하여 학생신앙운동의 가치를 삶에서 드러내기 위해서는 개혁신앙과 같은 잡지를 통해 끊임없이 방향을 바로 잡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제게 도착한 후원요청서의 전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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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SFC 동문님께 드리는
<개혁신앙> 발행을 위한 후원요청서
1. SFC 동문회의 정체성을 새로이 확립하였습니다.
수만의 SFC 동지들은 다 어디에 간 것일까? 학창시절 나누었던 개혁주의의 꿈은 어디로 갔는가? 왜 동문들은 소수의 친목회로 만족하고 있는가? 무엇이 원인인가? 오늘날 동문운동을 사장시킨 가장 중요한 원인은 동문운동이 현역운동의 연장임을 망각한 탓입니다. 학생신앙운동은 ‘학생시절만의 운동’이 아니라 ‘학생시절부터 평생토록 하는 운동’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동문도 SFC이고, 동문운동도 학생신앙운동인 것입니다. 이제는 영역운동으로서 동문운동의 재건을 선포합니다.
2. <개혁신앙>의 발간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동문들을 직업 영역별로 재결집시키고, 이를 통해 교회와 사회를 변혁시키기 위해서는 연결고리인 <개혁신앙>의 발간이 꼭 필요합니다. 신학 잡지 성격보다는 삶의 각 영역에 대한 개혁주의적 조망, 시대와 역사에 대한 기독교적 조망, 각 삶의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고군분투하는 동문 이야기와 고민을 담아내는 잡지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3. 창간호가 발행 되었습니다. <개혁신앙>은 일단 년 4회 계간지로 발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안정이 되면 연 6회로, 최종적으로는 월간지로 발행하고자 합니다. 창간호를 아직 받지 못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4. 1회 발간에 약 1천만 원이 소요되는 사정입니다. 2년 후에는 자립을 계획하고 있으나 지금은 동문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월 10만원 후원인 40명이 필요합니다. 2년만 도와주시면 평생회원으로 모신답니다. 일반회원은 월 1만원입니다. 월 1만원으로 SFC 동문회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헌신은 수만 SFC 동문의 재결집을 위한 씨앗이 될 것입니다.
우리 경북대 SFC 동지들께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이 사역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SFC 총동문회 회장 전우수 장로, 부회장 박윤배 장로
<개혁신앙> 편집위원장 김중락 장로, 부위원장 정병오 선생
<개혁신앙> 편집고문: 손봉호, 이만열, 강영안, 장희종, 유해무
후원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2-547-332495 (예금주 : 정병오)
후원 계좌번호 - 농협 301-0129-3275-61(예금주 : 학생신앙운동총동문회)
이 곳으로 자동이체를 해 주시고 최갑주 간사(sfcchoi@hanmail.net)에게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CMS 이체를 원하시는 경우에도 최갑주 간사에게 연락바랍니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