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2차 전국위원회
2016년 4월 1일~2일 포항대흥교회당에서 140여명의 위원들이 모인가운데 제322차 전국위원회가 열렸다. 새롭게 세워진 위원들이 많아서인지 새로움 가득한 위원회였다.
땅끝 찬양단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경건회는 박창원목사(경동지역대표간사)가 ‘교회의 자녀는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는 제목의 말씀으로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성장하는 일에 나태해지지 않는 운동원이 되도록 권면했다. 이어서 정찬미 운동원(학원연합부위원장)이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했다.
회무처리에 들어가 새롭게 세워진 19개 지방SFC 위원장과 3개의 USFC 위원장와 4개의 영역장을 대의원으로 인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교회연합은 2016년 주력운동(정체성 회복운동) 논의 및 미자립교회 사역소개시간과 직책별 모임시간을 가졌다. 학원연합은 주력운동(손에손잡고벽을넘어서) 책자 소개 및 김준재 간사(대학사역총무)의 ‘주력운동의 이해와 실재’라는 강의를 듣고 직책별 모임 가졌다. 영역은 현재 진행 중인 글쓰기(영화를 키워드로 한 각 영역의 관점) 점검과 영역 메뉴얼 구성 및 대학생대회 오후프로그램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하는 전국의 학신들이 민족과 교회와 학원을 함께 고민하며 기도함으로 더욱 주님 앞에 쓰임받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