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에서 문화금식운동을 전개합니다. 고난주간인 3월 21(월)~26(토)까지 문화변혁자로서 문화금식운동을 실시합니다. 교회SFC 중고대학부와 학원SFC 운동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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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문화금식운동
(Culture-Fast-Campaign)
SFC문화금식운동(CFC)은,
지금 우리가 마음껏 향유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문화(Culture)에는 삶(life-style)의 유익을 제공하는 것들도 있지만, 어떤 문화요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삶(Chritian life-style)에 유익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그 영향력이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기독-청소년을 향하여 드리워진 사회. 문화적 위기상황임을 인식함과 동시에 결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깨닫습니다.
이제 기독-청소년들이 함께 현실을 깊이 인식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거룩한 산 제물로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기 위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SFC(학생신앙운동)는 동일한 신앙고백과 거룩한 삶의 회복을 결단하는 기독-청소년들과 함께 현재 청소년들의 삶(life-style)을 위협하고 있는 불건전한 ‘청소년-문화(Youth-Culture)’들을 “절제(temperance)”하거나 “부분적 단절(partial-breakaway)”을 통해 기독-청소년의 정체성을 회복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Chritian life-style)의 회복을 이루려는 소망을 담아 일종의 문화 절제(단절)운동인 '문화금식운동‘을 전개합니다.
SFC문화금식운동(CFC) 전개 방법
주일에 문화금식운동 서약서를 작성하고 함께 서약합니다. 한 주간동안 자가 체크리스트를 체크합니다. 서약한대로 실천한 만큼 상, 중, 하로 체크합니다. 다음 주일에 자가 체크리스트를 교회에 제출합니다. 문화금식운동을 잘 실천한 학생들을 당양한 방식으로 격려합니다.
SFC문화금식운동은,
기독-청소년들이 '스스로의 힘과 노력(By-Youth)'으로 불건전한 문화들로부터 자신을 ‘보호(For-Youth)'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기독-청소년들과의 협력관계(With-Youth)를 통해 다양한 운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세워나가고자 합니다.
SFC 교회사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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