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전국대학생대회 발대식 & 323차 전국위원회
제43차 전국대학생대회(6/28-7/2)가 총신대학원(양지)에서 '절망의 시대, 소망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대학생대회를 준비하는 발대식이 5월 20일-21일 대구 대현교회당(정광욱목사시무)에서 200여명의 준비위원들과 간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거행되었다.
제43차 전국대학생대회 발대식은 새벽날개찬양단(대구경북지역)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었다. 최현지 부대회장의 강령과 학신가 제창, 노윤주 부대회장의 대표기도 후 김추현 본부장이 ‘절망의 시대, 소망을 노래하라’(겔37:1-1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정민 중보기도부장의 인도로 대학생대회와 교회, SFC와 교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여우람 대회장의 취지문 낭독 및 주제 삼창이 이어졌다. 김동춘 대표간사의 힘찬 격려사와 전체 부서별 소개시간을 가졌다.
제323차 전국위원회는 글 모으기 운동 보고(홍송은 운동원)와 해외지부 자매결연 운동 보고(신 근범 운동원)를 하였다. 주안건으로 상정된 겨울수련회 주제는 “말씀, 최고의 가치”가 이번 겨울 수련회 주제로 선정되었다.
회무처리가 끝난 후 이어진 교회연합모임은 5월13-14일 가졌던 지방위원장 모임 후기를 발표하고, 지방위원들의 고민과 대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진행하였다. 학원연합모임은 주력운동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에 대한 발표와 운동 나눔을 가졌다.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은혜로운 대학생대회를 기대하며, 전심을 다해 헌신하여 섬기기로 결단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