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신입간사훈련 수료하다.
SFC(대표간사 김동춘 목사)는 ‘2016년도 신입간사훈련 수료예배’를 지난 2월 19일에 고신총회회관에서 7명의 신입간사들과 30여명의 간사와 운동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SFC훈련원 주관 하에 김추현 목사(전국SFC 총무간사)의 사회로 드린 이번 수료예배는 최달호 목사(고려지역SFC 대표간사)의 기도, ‘에브라임 산지에’라는 제목으로 김동춘 목사(전국SFC 대표간사)의 설교, 최성욱 간사(SFC학생사역연구소장)의 훈련경과보고, 신입간사의 훈련보고 및 소감발표, 간사수료증 및 위촉장 수여, 간사서약의 순으로 드렸다.
전체 신입간사훈련은 SFC훈련원 주관으로 12주간(겨울집중훈련, 학기중훈련, 해외훈련) 동안 진행된다. 이번 겨울집중훈련은 2015년 12월 21일부터 2016년 2월 19일까지 8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훈련을 통해 성경개관, PBS, 성경해석과 강해, 강의법, 심리검사, 하나님나라, 개혁주의, 교회, 대학사역과 청소년사역과 교회(지방)사역 이해, 전도훈련과 실습, 선교, 영역운동, 경건훈련 등의 주제를 다루는 강의와 토론, 글쓰기와 실습의 과정 통해 개혁신앙인을 양성하는 간사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도록 하였다. 이번에 수료하는 신입간사는 강병현(본부/선교사역부), 김규태(경기인천), 오은태(충청), 김다빈(충청), 박흥철(경남), 장민석(경남), 신한나(부산), 이렇게 7명(신학간사 2명, 평신도간사 5명)이다.
이날 김동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대적으로 암울하여 아무 소망이 없다고 말하는 때에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은 소망을 읽어내는 영적 안목과 통찰력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고, 소망이 현실이 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함으로써 개혁주의 교회건설과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는 신입간사들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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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