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SFC 교회연합DMS
지난 4월 11일(금)~12(토)까지 대구 청구교회당에서 ‘교회연합 건강 검진; 교회연합 현실 진단’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포럼에는 박창원 간사(경동지역) - ‘교회연합SFC의 성경적·역사적 당위성’, 김태희 간사(경남지역) – ‘위원들의 현실과 역량강화를 위한 제안’ , 윤세진 간사(대구지역) – ‘지역교회의 필요와 그를 위한 연합사역’, 전호신 전국위원장 - ‘교회연합SFC 현실과 한계’, 정신후 운동원(진주) - ‘지역교회와의 관계 형성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소그룹으로 나누어져 발제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과 나눔, 그리고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의 지방위원 80여명이 포럼에 참여하여 함께 고민을 나누며, 개체교회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과 지구SFC의 활성화 및 겨울수련회의 방향성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지방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토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실제적인 현장에서의 사역적 전문성이 향상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