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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신앙운동 제 317차 전국위원회가 지난 1121일부터 22일까지 울산남부교회당에서 열렸다.

 

이 날 총 96명의 각 학신의 대표 및 운동원들이 함께 전국위원회로 모였다. 1부에서는 김동춘 SFC 대표간사의 강의 순서가 있었다. 느헤미야 1장의 본문의 강의였는데, 느헤미야가 자신의 고국 유다의 형편을 듣고 울면서 기도하였던 것처럼, SFC 운동원들도 시대를 두고, SFC를 두고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었다. 뒤이어 한동대 SFC 임찬양운동원을 두고 목적헌금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와 광고로 1부 순서를 마무리 지었다. 2부 순서로, 전국위원과 영역, 교회연합, 학원연합의 사업들의 계획과 보고를 살펴보며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주 안건으로 올라온 대학생대회 시작일에 대한 논의를 했고, 신 안건으로 해외지부 후원을 대학생 대회때 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져서 겨울수련회 혹은 1년 모임중 꼭 한번 후원하기로 결의하였다.

 

회무처리를 마치고 교회연합, 학원연합, 영역으로 흩어져서 모임을 가졌다. 교회연합에서는 주력운동인 기초를 다시 세우자에 관한 세부 사항을 안내하고 찬/반을 물어 주력운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력운동이 기초를 다시 세우자로 확정됨에 따라, 구체적으로 예배회복운동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주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예배 순서마다 녹아있는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학원연합에서는 학원연합 위원들이 먼저 주력운동 기초를 다시 세우자에 관한 큰 그림을 제시하고, 지역별로 유위원들이 조를 이루어 이에 대해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시간에 논의된 것을 토대로 간사님들과 연합위원으로 구성된 주력운동 TF팀에서 주력운동을 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겨울방학에 있을 각 지역의 대학생대회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학원연합모임시간을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영역에서는 겨울에 있을 리더쉽 컨퍼런스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영역운동의 방향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위원회는 2개월에 한 번씩 각 지역에서 모인 대표들이 함께 학생신앙운동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귀중한 자리이다. 부디 이 자리에서 모여 함께 논의하고, 강의 듣고 했던 한걸음 한걸음이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데 귀중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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